남원경찰서(서장 김진형)가 11일 각 과·계장 및 지구대·파출소장과 함께 2022년 치안성과 최종 결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1년 동안 추진한 치안정책 점검을 통해 치안의 현주소 및 당면 문제점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치안성과 달성에 대한 부족 한 부분을 재정비하고 치안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각 기능별 맞춤 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김진형 서장은 "시민들의 치안 만족도 향상이 경찰의 치안성과이므로 항상 시민들을 위한 치안정책을 발굴해 안전한 남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