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인 김이재(전주4) 의원이 12일 전주시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전주시 노인복지관·시니어클럽이 공동 주관한 ‘제26회 전주시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노인의 장 복지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노인회전주시지회 측은 “평소 김이재 의원은 도내 취약계층 복지 정책의 발전에 매진해왔다"며 "특히 노인복지증진의 업적에 기여한 공적이 사회의 큰 귀감이 되어 ‘노인의 장 복지장’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김이재 의원은 “도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더 나은 제도 마련을 위해 당연한 일을 해왔을 뿐인데 이렇게 복지장을 주셔서 감사함과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향후 의정활동 과정에서도 오늘 복지장 수여의 의미를 되뇌며 더욱 다양한 복지 정책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