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문화경제위원회, 현장 활동 나서

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선전)와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진) 소속 위원들은 지난 14일 현장 활동을 펼쳤다.

도시건설위원회는 이날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돕는 디지털 커머스 공간인 팔복동 ‘소담공간 전주’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박선전 위원장은 “경제침체로 어려운 가운데 소상공인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고, 많은 소상공인에게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해 달라”고 주문했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현장활동 모습.

이날 문화경제위원회는 드론산업 육성 거점공간인 팔복동 드론산업혁신지원센터를 방문해 주요 시설을 점거했다.

송영진 위원장은 “전주가 드론산업을 이끌 거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