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곽대훈)가 주최한 '2022년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정읍시새마을회 김경란 부녀회장이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포장을 수상했다.
정읍시새마을회(회장 김학구)에 따르면 김경란 부녀회장은 지난 2006년부터 새마을회에서 활동하면서 2019년에 정읍시 새마을부녀회장직을 맡아 봉사활동에 앞장서며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경란 부녀회장은 “정읍시새마을 지도자 모두 함께 협력해준 덕분으로 큰 상을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소외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정읍시새마을회 박찬성(수성동 새마을협의회), 고진순(산내면 새마을협의회), 손임동(새마을문고) 회원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 유명규(소성면 새마을협의회), 오순석(이평면 새마을협의회), 윤달수(소성면 새마을부녀회), 박향연(이평면 새마을부녀회), 유현(초산동 새마을부녀회) 회원이 새마을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