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진)이 김제북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2년 우리고장 보훈현장 탐방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행사는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켜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 학생들은 6·25 참전 기념비, 월남 참전 기념탑 등 군산지역 현충시설 5개소를 견학하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보훈지청 관계자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해 알고 국가유공자의 헌신을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마련해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