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 ‘2022년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 소방안전 체험장 운영

축제장을 찾는 시민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 능력 향상 위해 소방안전 체험장 운영
소방안전체험 교육 및 심폐소생술, 화재진합 체험 등 진행

 

익산소방서가 21일부터 30일까지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2년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에서 시민 안전의식 고취 및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 체험장을 운영한다/사진=익산소방서

익산소방서(서장 구창덕)가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익산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리는 ‘2022년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를 통해 소방안전 체험장을 운영한다.

축제장을 찾는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소방안전 체험장 운영이다.

체험장에는 매일 소방공무원 7명과 심폐소생술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은 의용소방대 119수호천사 6명, 원광대 대학생의용소방대원 4명 등이 근무하게 되며, 또한 119구급차를 배치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소방안전체험 교육 서비스를 실시하고 긴급출동에도 대비한다.

소방안전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교육, 소화기 사용법 및 화재진압 체험, 119신고 방법 등 화재 예방 교육과 함께 소방차(종이모형) 만들기 체험 및 화재진압장비 착용 체험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창덕 익산소방서장은“이번 소방안전 체험장 운영에서의 심폐소생술과 화재진압 체험을 통해 시민의 안전의식이 한층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