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립국악원 창극단이 오는 28일 부안예술회관에서 해학 창극 뺑파전 '호랭이가 답싹 물어갈 뺑파야'를 선보인다.
호랑이의 해를 맞이해 액운은 사라지고 코로나19로 인한 무거운 마음도 사라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김일구 명창의 뺑파전을 재조명한 공연이다. 관람료는 무료다. 사전 예약은 티켓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