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전주공장, 엄마의 밥상 사업에 성금 1000만 원 기탁

㈜휴비스 전주공장(공장장 고성욱)은 25일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의 따뜻한 엄마의 밥상 사업에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기부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엄마의 밥상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성욱 공장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저소득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밥상 사업에 동참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말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건강한 성장을 위해 8년째 변함없이 엄마의 밥상 사업에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준 휴비스에 감사드린다”며 “전주시도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비스 전주공장은 2015년부터 매년 상반기에는 지혜의 반찬 사업에, 하반기에는 엄마의 밥상 사업에 각각 1000만 원의 성금을 후원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