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자원봉사센터, 돌봄 종사자 지원 '첫 발'

㈔전북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광호)는 26일 돌봄 종사자의 사회적 관심 마련과 지원을 위한 응원 꾸러미를 제작해 도내 돌봄 종사자 480명에게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윤방섭 회장)와 (재)전라북도사회서비스원(이사장 이병렬)의 후원과 참여로 기획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돌봄 종사자를 위해 추진됐다.

자원봉사센터는 전북사회서비스원과 사회서비스 공공성 강화와 자원봉사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전북사회서비스원 임직원이 도내 돌봄 종사자 지원을 위한 꾸러미 제작에도 함께 참여했다.

박오상 전북자원봉사센터장은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의 꾸준한 사회적 관심과 실천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이번 돌봄 종사자 지원을 위한 꾸러미 지원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도센터가 전북사회서비스원과 함께 협력하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