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농민단체연합회 김태선 회장이 농업인 권익신장과 농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정부로부터 ‘산업포장’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태선 회장은 농업농촌과 한우산업 발전에 비전을 품고, 한우 유전형질 개량으로 생산성을 향상하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또 친환경 축산물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조사료생산과 이용 활성화 등에 앞장서 정읍 축산업 발전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김 회장은 한농연과 농민회를 비롯한 21개 농업 관련 단체들로 구성된 정읍시농민단체연합회 회장을 맡고있다.
한편, 이번 정부포상은 11월 10일 예정된 ‘제27회 정읍시 농업인의날 기념’ 행사에서 전수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