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작가의 개인전 '내재한 잠재 의식의 텍스처, 윤회'가 열린다.
전시는 30년 교직 생활 은퇴 후 전업 작가로 나아가는 새로운 도전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작가는 순수한 예술적 욕구와 내면의 울림에 집중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2일부터 7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