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사)둘레,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수료식 가져

IT플랫폼 활용한 실전 지원사업지원

정읍시청과 둘레 관계자 및 실전창업 지원사업을 수료한 교육생들. 

사진제공=둘레

정읍소재 (사)둘레에서 진행한 예비창업자 대상 실전창업교육을 이수한 지역주민 10명이  '2022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과정은 8월 1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25회 과정 100시간에 걸쳐 진행되어 창업을 위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해 가는 능력을 함양했다.

 특히 사업 아이템 발굴과 컨셉 구성, 고객 발견을 위해 비즈니스모델을 설계하고 그에 따른 멘토링이 진행되어 단계별 사업계획을 실현해 창업의 실행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이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둘레 안수용 이사장은 "지역의 지속가능한 창업문화 확산과 우수한 창업 인재를 키우기 위한 과정이었다"며 "지역에 창업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교육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