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이 추진하는 ‘사랑의 난방유 지원 사업’에 정읍시 정우면 덕촌마을 1가구가 선정됐다.
현대중공업그룹 1% 나눔재단과 한국에너지재단이 지원하는 것으로 전국 취약계층 300세대를 대상으로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우면(면장 안석주)에 따르면 사회복지업무를 담당하는 이재원 주무관의 적극적인 행정 추진으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따라 선정된 취약계층 1가구는 30만원 상당의 보일러 등유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안석주 면장은 “신규 임용된 직원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사회적 구호가 필요한 주민이 난방유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모든 직원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