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주최한 '취업중개센터 기관별 협력 구축 회의'가 지난1일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 중인 취업 중개센터가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과 자문을 통해 주요 정책을 보다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이만세 취업 중개센터장과 이현대 전북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장, 박미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장, 박환수 시니어클럽 관장, 송운용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지역 내 18개 기관장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