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치과기공소서 불⋯1020여만 원 재산 피해

2일 오전 9시 20분께 정읍시 상동의 한 치과기공소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기공소 건물 내부(56㎡)와 집기 등이 타 102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2대와 소방 인력 41명을 동원해 4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