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경)가 익산 천만송이 국화축제 분재 수상작 자체 전시에 나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동행정복지센터는 금년도 익산국화축제 경진대회에서 전라북도지사 최우수상을 수상한 국화분재를 비롯해 다수의 분재작품들을 민원실을 통해 전시히고 있다.
주민들의 정서함양 및 힐링 만끽 등을 위해 자체적으로 기획한 이번 국화분재 전시는 앞으로 한 달간 진행될 예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갖는 자체 국화분재 전시회다.
특히 이번 국화분재 전시는 신동 주민인 분재예술가 김석두 씨가 동네 주민들을 위해 분재작품 제공에 선뜻 나서 개최할수 있게 되면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윤경 신동장은 “침체된 경기 및 사회분위기 속에서 아름다운 국화향기 및 분재작품을 보면서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작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번 분재작품 전시를 위해 적극 협조해 준 신동 주민 김석두 씨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