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는 김원진 부안군의회 의원이 ‘제9회 대한민국 행복 나눔 봉사대상’기초의회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지난 2일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원진 의원은 농촌인력을 안정적으로 공급해 농촌의 인력난 및 인력수급 불일치 문제를 개선하고, 원활한 농업생산 활동 지원과 농업 일자리 창출을 위한 ‘부안군 농촌인력지원센터 지원조례’를 제정했다.
또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공모사업 관리 조례 필요성을 강조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부안군 공모사업 관리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고, 공공시설 관리 전담부서 설치 운영 방안을 제언하는 등 35년의 공직경험을 살려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원진 의원은 “여러 의원님들의 도움과 협조로 이런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항상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이 행복하고 누구도 소외받지 않고 잘사는 행복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