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대림석유(주) 대표이사가 국가생산성대상 종합대상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올해 46회째를 맞이한 ‘제46회 국가생산성대상’은 지난 3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해 진행됐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 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 성과를 창출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법인, 단체와 유공자를 발굴하는 정부포상 제도다.
대림석유(주)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노력과 성과를 높게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자체 경영시스템을 바탕으로 유류 유통 및 생산성 향상을 도모하고 불합리한 거래관행을 개선하는 등 최적의 생산효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고객불만 최소화와 계열사 고객관리 향상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했다.
김정태 대림석유(주) 대표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지속적인 사업발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