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청년회의소 2023년도 신임 회장에 현 한상민 상임부회장(CJ대한통운 택배 대표)이 선출됐다.
임실청년회의소(회장 박상우)는 지난 5일 사무국에서 제98차 임시총회를 열고 2023년도를 이끌 회장단과 감사, 이사진을 새로이 선출했다.
한 회장은 “청년들의 신선한 감성으로 조직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 등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소감을 피력했다.
또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임실JC의 위상에 걸맞은 수장으로서 JC활동의 기본 이념을 실천하는 회장이 될 것도 약속했다.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화목한 조직만들기와 지역사회 개발로 ‘임실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JC의 슬로건을 성실히 수행할 것도 다짐했다.
지난 2013년 임실JC에 입회, 사무국장과 감사 등을 역임한 한 회장은 전북지구 JC 정관규칙 위원장과 임실JC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했다.
임실=박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