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박종삼)은 7일 경찰서장과 112치안종합상황실장, 경무과장, 생활안전과장, 용진파출소장, 용진파출소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용진파출소 준공식을 개최하고, 민생치안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용진파출소는 1997년 준공됐으며, 노후시설 개선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됐다.
박종삼 서장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에서도 열심히 활동한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새 보금자리 마련을 축하한다. 앞으로도 안전한 완주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