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 레미콘 생산현장 방문 공급상황 점검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7일 진안군  레미콘 제조업체인 ㈜반석레미콘(대표 하승엽)을 방문하고 품질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방문은 전북지역 레미콘 업계가 직면한 원자재가격 상승 및 원자재 공급 현황과 물류 운송여건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생산공정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주현 전북지방조달청장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여러 어려운 여건에서도 공공기관 레미콘 수요 사업의 원활한 이행에 협조해준 레미콘 업체들에 감사하다”며  "향후에도 레미콘의 품질관리와 안정적인 공급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