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오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8일 오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0kg짜리 백미 23포를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지난 7월부터 운영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 ‘친환경(em) 생활용품 제작교실’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으로 구입한 것으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23가구에게 전달됐다.
앞서 오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친환경적인 공동체 만들기사업 일환에서 주민 120여명이 참여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각 가정에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세제 등 생활용품 6종 600여개를 직접 제작해 판매했고, 일부는 오산면 주민들에게 무상 배부하는 친환경운동을 실천했다.
임남길 오산면장은 “친환경 프로그램 운영 봉사에 나서준 주민자치위원과 강사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나눔을 통해 보다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주민자치위원회에게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