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서초등학교 제4대 총동문회장에 양영기(25회·농협퇴직) 동문이 취임했다.
서초등학교에 따르면 지난4일 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행사는 이태원 참사 애도기간이라 계획을 축소하여 경건한 가운데 장문규(12회)이임회장, 양영기 취임회장, 최정식(12회)초대회장, 옹상길(7회)동문, 강병호 서초등학교장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총동창회 활성화 및 학교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을 모아나갈것을 다짐했다.
이날 최정식 초대회장에게 공로패가 전달되었으며, 조희태(15회)작가의 '열 세 살 솔시레' 책 출간을 기념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4대 총동문회는 △회장 양영기 △감사 이희섭(15회), 유형기(29회) △사무국장 옥윤종(28회) △재무국장 김필윤(25회)동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