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임실읍 소재 이도건축사(대표 김종수)는 지난 8일 심민 군수를 방문하고 어려운 학생들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도건축사는 지난 2018년부터 5년째 애향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는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향후 임실의 미래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장학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