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11시 40분께 고창군 부안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조수석에 타고있던 A씨(80대)가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인 A씨의 며느리는 부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