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비자정보센터, 제18회 전북 초등학생 소비자 경제 퀴즈대회 개최

제18회 전북 초등학생 소비자경제퀴즈대회에서 전주 자연초등학교 5학년 김진율 학생이 합리적인 소비자로 1위를 차지해 골든벨을 울렸다.

제18회 전북 초등학생 소비자경제퀴즈대회에서 전주 자연초등학교 5학년 김진율 학생이 합리적인 소비자로 1위를 차지해 골든벨을 울렸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지회 소비자정보센터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비와 경제를 친근하고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방식으로 교육에 접근하기 위해 소비자 경제퀴즈대회를 해마다 11월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지역 내 각 초등학교 학생 대표로 출전한 40여명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자(1위)에 전주 자연초 5학년 김진율 학생, 현명한 소비자(2위) 정읍 영원초 6학년 김건우 학생, 똑똑한 소비자(3위) 전주 북일초 4학년 김다현 학생 등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시상은 12월 1일 전북소비자의 날 기념식 때 서거석 전북도교육감으로부터 시상이 이뤄진다.

전북소비자정보센터는 올 한 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비와 경제를 친근하고 재미있는 놀이와 체험으로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전국 최초의 ‘소비자교육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달 1회 토요일 현장교육프로그램 ‘경제세상’, 여름방학 경제캠프를 운영하며 소비자 경제 교육을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