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은 지난 11일 ㈔예손사랑나눔이 운영하는 남노송동 무료 급식소에서 배식 봉사를 진행했다.
체육관운영부 따숨봉사단을 비롯한 공단 직원 10여 명은 이날 정성을 담아 배식 봉사에 임했다. 또한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급식소에 전달하기도 했다.
구대식 이사장은 “사회 공헌은 공기업의 사명”이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