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막] 작가의 이야기 담은 '스물셋, 스물아홉' 전시 개최

박지수 작가가 개인전 '스물셋, 스물아홉'을 연다.

전시에는 허영심·우울·불평불만, 희망·긍정·칭찬, 용기·사랑·확신·설렘 등 세 가지로 나눠 솔직담백한 작가의 자서전과 같은 작업 이야기를 담았다. 얇은 한지 위에 많은 양의 물감을 올려 신비롭고 몽환적인 작가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예술공간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