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최근 제1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서포터즈 평가회를 진행했다.
제1기 서포터즈 K-UNI+는 14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5월 9일부터 11월 8일까지 6개월 동안 군산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고용정책 등의 홍보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매월 진로·취업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해 각종 SNS에 게시함으로써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 대한 학생들의 접근성을 높였고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서는 청년고용정책을 홍보하는데 일조했다.
오정근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센터장은 서포터즈에게 활동인증서를 수여하며 수료를 축하했다.
또한 모니터링 기간 동안 적극적인 활동과 열정적인 태도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서포터즈 5명에게 우수활동자상을 수여했다.
오정근 부센터장은 “서포터즈 덕분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재학생들과의 소통에 많은 도움을 얻었다”며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얻은 경험이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