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가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16일 김 전북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결실을 얻길 기대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김 전북지사는 “최선을 다하는 것만으로도 수험생들은 이미 인생의 승리자이며 오늘은 여러분 인생의 결승선이 아니라 작은 전환점에 불과하다는 사실도 잊지 말기를 부탁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고된 수험생활을 따뜻하게 지켜주신 학부모님과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게 수능을 치를 수 있도록 도의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돕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북도는 17일 치러지는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관련해 공공기관 소속 비상 수송차량 지원, 공무원 출근 시간 조정, 코로나19 방역 및 의료지원 등 추진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