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사회복무요원 15명이 18일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 헌혈에 참여했다.
완주군 사회복무요원들은 지난 2018년부터 매분기마다 꾸준히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사회복무요원들이 자발적으로 생명나눔의 좋은 기회를 마련해줘서 감사하다"며 "현혈 혈액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돼 건강을 되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완주군 사회복무요원들이 매분기마다 사랑의 헌혈을 실천해 오고 있다. /사진=완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