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약사회(회장 백경한)는 지난 18일 약사회관에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전북지부(본부장 신태용)에 마약퇴치 운동기금 23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북약사회는 시민을 대상으로 마약류에 대한 복약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마약류 약물남용 방지를 위한 예방과 중독의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이들에게 상담과 재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교육 상담 등의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