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전북애향본부 자문위원 국무총리 표창

자치역량 강화 기여 공로
의료인 출신 인재양성 앞장

이동호 전북애향본부 자문위원(왼쪽)이 18일 2022년 지자체 자치역량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장을 전달한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애향본부 이동호 자문위원(83·전주 아중요양병원 교육원장)이 2022년 지자체 자치역량 및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윤석정 전북애향본부 총재는 지난 18일 한덕수 국무총리를 대신해 이동호 자문위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부상으로 훈장과 시계를 전달했다.

의료인 출신인 이동호 자문위원은 전북애향본부와 전북인재육성재단 설립, 대한태극권연맹 창립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역량 강화 및 인재양성, 산간 오지 주민 무료 의료봉사 등 국가 사회발전에 기여하고 도민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로 지방자치의 날 유공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