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영상의학과 대한방사선사 우수학술기관 수상

제57차 학술대회서 우수논문 및 연구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영상의학과가 제57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 및 제 29차 동아시아 국제 학술대회에서 우수학술기관으로 선정됐다. 

23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서울 The-K 호텔에서 개최된 제 57차 대한방사선사 학술대회에서 전북대병원 영상의학과가 우수학술기관 선정 심사평가에서 우수학술기관으로 선정됐다.

전북대병원 영상의학과는 코로나 시국에도 학술부문에서 다수의 우수한 논문을 발표했고,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술적으로 인정될 만한 연구 업적으로 영상의학기술학의 성장과 발판에 크게 기여해 우수학술기관으로 선정 되는 영예를 안았다.

유희철 병원장은 “검사와 연구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영상의학과 의료진의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져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북대병원은 병원을 찾은 환자의 안전과 정확한 검사 및 치료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