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선인성운동본부(이사장 곽인숙)는 11월 자랑스런 청소년으로 염정현(하서초 6)·이수빈(남원월락초 6)·임재범(관촌초 6)·장다원(이리중앙초 6) 학생 등 4명을 선발하고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은 평소 질서, 배려, 나눔의 3대 덕목을 실천하며 학급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하는 모범적 학생으로, 리더쉽이 뛰어나 공동의 문제 해결을 위한 능력이 뛰어나고 봉사 정신도 투철한 모범 어린이들로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다.
한편, 일일선인성운동본부는 오는 3일 제4회 인성의 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