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인후신협, 인후1동 에너지 취약개층에 전기요 전달

전주 인후신협(이사장 김지원)은 지난 25일 “에너지 취약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인후1동 주민센터(동장 이춘배)에 전기요 43개(2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에서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2022년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전달된 전기요는 인후1동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4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지원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온기가 퍼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