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동 전주시의장, 효문화의 날 의정부문 효행대상

이병하 부의장·최지은 의원, 공로상 수상

전주시의회 이기동 의장, 이병하 부의장, 최지은 의원(왼쪽부터)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이 효문화 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효행대상을 수상했다. 또 이병하 부의장과 최지은 의원이 각각 공로상을 받았다.

전주시의회는 지난 25일 열린 제18회 효 문화 실천을 위한 부모섬김 한마음대회에서 이기동 의장이 의정부문 효행대상을, 이병하 부의장과 최지은 의원이 효문화 운동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소순갑 ㈔전북노인복지효문화연구원 총재는 “이기동 의장과 시의원들이 올바른 의정상 정립과 시민들의 효행실천을 위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며 “그동안 효실천 함양사업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해 효행대상과 공로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기동 의장 등은 “이번 상은 효문화 확산과 노인복지정책 확대를 위해 더욱더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100세 시대 실버 노인층 제도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