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후 9시 25분께 군산시 서수면의 한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에서 노동자 A씨(49)의 오른손이 설비에 말려 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손가락 4개가 눌려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A씨는 원료 배합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