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효진)는 지난달 29일 경찰발전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정례회는 김효진 서장과 최용식 경찰발전협의회 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위원에는 감사장이 수여했다.
회의에서 김 서장은 임실경찰서 주요 치안활동 사항을 설명하고 위원회와의 다각도의 치안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최용식 협의회장은 “갈수록 변화하는 치안환경 속에서 임실군민이 안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경찰업무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김효진 서장은 “올해 경찰발전협의회의 협조를 통해 임실엔치즈축제 등 각종 행사를 안전하게 마쳤다”며 “전화금융사기와 사회적 약자 보호 등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실=박정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