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진엽, 전호순)는 1일 플러스건설이 연탄 5000장을 기부, 취약계층에 전달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구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기부 받은 연탄 중 1500장을 계곡리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3가구에 각 500장씩 전달했으며, 나머지 3500장은 12월 중 난방취약계층 7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