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건축사협회, 송학동 취약계층 사랑의 연탄 나눔

송학동 저소득계층 9가구에 연탄 4500장 전달
2018년부터 5년째 이어가는 사랑의 연탄 나눔

 

 

익산시 건축사협회(회장 김경태)는 2일 송학동 저소득계층 9가구에게 연탄 4500장(시가 35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지난 2018년부터 5년째 이어가고 있는 사랑의 연탄 나눔이다.

김경태 회장은 “취약계층이 보다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랑을 실천해 나 가겠다”고 말했다.

박철영 송학동장은 “코로나19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연탄 기탁과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는 익산시 건축사협회에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린다.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는 송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시 건축사협회는 사랑의 연탄 나눔은 물론 건강복지센터∙ 푸른익산가꾸기사업∙익산사랑장학재단 성금 기탁 등 매년 지역사회 사랑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