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중앙동, 온고을치과의원 착한가게 현판식

전주시 중앙동 주민센터(동장 이상숙)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호정)와 함께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한 온고을치과의원(원장 배성우)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배성우 원장은 “평소에도 여러 단체에 기부 및 후원을 하고 있다”면서 “착한가게 참여로 인해 저희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숙 동장은 “다양한 가게·병원 등에서 착한가게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어 이웃을 돕고 위하는 착한사회로 나아가고 있다”며 “착한가게 후원자님의 소중한 뜻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온고을치과의원은 부부원장이 진료를 보고 있으며, 관내 주민들의 치아를 담당하고 있는 환자 중심의 정직한 치과이다.

한편 착한가게 사업은 지역사회의 기부문화 확산과 관내 소외계층 발굴을 위해 자영업자 및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출액의 일부(월 3만 원 이상)를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지역 나눔 운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