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전북본부, ㈜아름에 NH스마트팜 금융대상 시상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경민 본부장)는 5일 김제시 농업회사법인(주)아름(대표이사 한승진)을 찾아 NH스마트팜 금융대상 시상 및 현판식을 가졌다.

NH스마트팜 금융대상은 청년농업인 육성과 스마트 농업 확산을 위한 농협은행만의 특별한 제도로, 농협은행 장경민 전북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주)아름은 남원과 김제에서 엽채류 등을 재배하는 농업회사법인으로 김제시 공덕면에 2만㎡ 규모의 엽채류 전용온실을 구축해 샐러드용 상추를 매주 12만포기를 재배하고 있다. 

이 업체는 재배부터 수확 전까지 원스톱 작물 재배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스마트 농업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NH스마트팜 금융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장경민 본부장은 “농협은행은 농식품금융 전문은행으로 전북지역에 스마트농업이 성공적으로 확산 될 수 있도록 금융·컨설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