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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익산공장(공장장 진창수)은 7일 익산시를 방문해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지원에 써 달라며 400만원 상당의 보건위생용품을 쾌척했다.
진창수 LG화학 익산공장장과 김광택 노동조합 지회장이 전대식 부시장에게 전달한 기탁물품은 생리대 4종으로 저소득가정과 복지사각지대 여성청소년 15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황수연전통식품영농조합법인(대표 황수연)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찾아 1kg짜리 된장 365개(시가 73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4남매 시골된장은 코로나19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고를 겪는 다이로움 나눔곳간 이용 위기가정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이밖에 익산시 여의사회(회장 선민숙)는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200만원을 익산시에 기탁했고, 익산 아우름 봉사단(단장 장석문)은 학교밖 청소년과 저소득가정 청소년 20명에게 김장김치, 라면, 김, 간식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음식꾸러미를 전달했으며, 전북 장수군에서 특수화학 제품 전문 제조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공명테크 소재천 대표이사는 고향인 왕궁면 행정복지센터에 저소득층 난방연료비 지원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