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훈 전라북도4-H연합회 감사,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본상’ 수상

우수 청년농업인 꼽혀

완주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강훈 전라북도4-H연합회 감사가 지난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42회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에서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 본상'을 수상했다.

이강훈 감사.

차세대농어업경영인대상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농촌진흥청이 후원하고 있으며, 농업에 종사하면서 미래 농어촌을 이끌어갈 만39세 이하의 농어촌후계자 육성·발굴을 위해 농어촌 정착의지 확고한 우수한 청년농업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강훈 감사는 지난 2016년 완주군4-H연합회에 가입해 활동한 이래 5년간 회원 및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4-H회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사무국장, 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전라북도4-H연합회 감사로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