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이 2023년 판소리 마당 '소리 판'에서 완창 무대를 펼칠 출연자를 모집한다.
판소리 다섯 바탕 중 한 바탕을 부를 수 있는 음악적 역량을 갖춘 만 19세 이상의 소리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중견 명창부터 신예 소리꾼 등 총 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