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4회 연속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날씨경영은 경영 효율 증대 등을 목표로 생산과 기획, 마케팅, 영업 등 기업 경영의 다양한 분야에 날씨 정보를 활용하는 기업 경영 방식으로, 역량이 우수한 기업을 기상청이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한다.
공단은 오는 2025년 10월까지 3년간 날씨경영 우수기업의 자격을 갖게 된다.
공단은 2013년 전북지역 공공기관 최초로 날씨경영 인증을 획득한 이후 4회 연속 날씨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구대식 이사장은 ”날씨경영을 통해 기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시설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