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인병원,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복지부 장관표창

성병주 대자인병원 행정원장이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자인병원(병원장 이병관)은 14일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열린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대자인병원은 4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다.

대자인병원은 선도적인 의료복지 모델을 구축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 실천으로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병관 병원장은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더욱 뜻 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료기관의 사회적 책무로써,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와 복지서비스의 화합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끊임없이 소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