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이 오는 26일까지 '판소리 마당 소리 판-꿈나무 무대'에 함께 할 출연자를 모집한다.
전통 소리꾼 인재 발굴 및 판소리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모집 대상은 만 7∼18세 미만 판소리 전공자다. 심사를 거쳐 9∼1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공연은 내년 2월 4, 11, 18일 안숙선명창의여정에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