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수성지구 상가번영회 6대 회장에 현 유삼석 마리서사(56) 대표가 취임했다.
수성지구 상가번영회는 7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유삼석 회장은 2대,5대에 이어 3번째 회장을 맡아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선다.
마리서사 연회장에서 열린 취임식에서는 박일 시의원, 김행숙 수성동장, 하헌환 자문변호사, 강락현 소상공인협의회장, 고한중 정읍사회복지관 사무국장 등 5명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상가번영회원들은 매월 장학금 후원과 사회복지관을 통해 상품권을 기부하여 소외받는 청소년과 어르신들에게 무료식자를 제공하고 있다.